영양제 부작용과 이상 사례
예전에 SBS 스페셜이었나?
한 방송에서 영양제 먹어봤자 그다지 효과가 없다는 내용을 다룬 적 있었는데 사실이다.
이게 뭐냐면 요즘 먹고 지내는 식품에는 미네랄이 많이 모자란다고 한다.
이 미네랄이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는 건데 일종에 윤활유 같은 거라고 보면 돼.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등 먹으나 마나 하고 흡수도 잘 안되는데 고용량으로 들어간 거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
간에 안 좋고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겠지?
난 영양제 먹어도 비타민 C, 오메가-3 정도만 먹는다.
비타민 C는 매일 챙겨 먹고 오메가-3는 2~3일에 한번 꼴로 섭취하거나 잘 안 먹는다.
영양제 같은 거 많이 먹어서 좋을 게 없어.
흡수도 안 되는데 그거 먹어서 뭐 해?
금전 낭비지.
항상 느끼는데 무식한 인간들이 정말 많단 말이지?
몸에 좋고 정력에 좋다면 그냥 무지성으로 쑤셔 넣어.
또한 공짜에 환장하는 거지들도 많아서 그런지 성분 뭔지도 모르는 주사를 3개월에 한 번 꼴로 맞고 있고 말이야.
무슨 있지도 않은 치사율 1% 안 되는 것에 쫄아서는 주사 맞고 오히려 그걸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 겪고 지내더라.
어떤 네티즌이 그러더라.
"한국 애들은 약을 의심 없이 먹고 의사가 말하는 건 정말 쉽게 믿는다."
이거 정말인 게 사람들은 언론, 유튜브, 인플루언서, 연예인, 정치인 등이 하는 말은 쉽게 믿고 따라.
정말 한 마리 양처럼 순종적이란 말이지?
자신이 곧 제물로 쓰일 희생양이란 건 모른 채로 그저 맹목적으로 따르고는 활활 불타 오르지.
활활 불타오르는 와중에도 '난 괜찮아, 문제없어.' 이러고 있는 게 현실.
여기서 문제는 사실을 들이밀어도 도통 들어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외면한다는 점.
사람들은 말이지 저마다 편견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지내.
그것이 마치 진실이고 진짜인 것처럼 말이지.
여기서 하나 질문해 보자.
그게 정말인가?
만약 당신이 여태껏 알아왔었던 그중 대다수가 가짜에 환상이었다면 어쩔 건가?
당신이 믿고 따르는 자의 실체가 드러난다면 어쩔 건가?
여태껏 배우고 알아왔던 것과 역사 자체가 허구였다면 어쩔 건가?
이것에 대한 건 점차 밝혀질 거야.
그때가 됐을 때 사람들의 반응과 표정이 궁금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