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 부작용 빛 번짐 현상

라섹이나 스마일 라식, 일반 라식하는 대부분이 무지한 채로 의사 말이나 후기 조작 보고 받는 것이 대다수다.
이게 나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수술과 시력 교정은 다르다.
시력 교정술에 대한 안과의 상술에 대한 내용이다.
하나의 예시를 보면 한 프랜차이즈에서 광고를 한다.
햄버거가 기존의 광고 그림과 다를 수 있다고 적는다.
이런 걸 흔히 상술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관해 어딘가에 신고하거나 사기당했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이 소비자 손에 닿기 쉬운 앞에 놓고 많이 남은 건 뒤에 진열한다.
자연스럽게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게 더 신선할 것이다.
마트에선 이것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한 누군가 사고로 다리가 부러져서 구급차 타고 근처 대학병원 입원했다고 치자.
환자는 다리 치료를 위해 수술받아야 하는데 선택권이 없다.
병원에선 수술 후 후유증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상관없다.
이건 어느 병원을 가도 마찬가지라서 그렇다.
하지만 시력 교정술은 경우가 다르다.
자신이 선택 후 병원 고르고 자발적으로 수술받는 것이라서 그렇다.
의사가 겁을 줬다가 다른 곳 가거나 수술 안 받을 수 있어서 이에 상술을 적용시킨다.
이어서 시력 교정술은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이다.
이에 경우가 다르다고 한 것이다.
의사만 믿으면 분명 후회하게 된다.
이들은 해당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이에 최소한의 정보나 말하지 않고 포장된 말이 있다.
이들은 근시의 단점을 알려주지 않는다.
시력이 낮을수록 나쁘다고 한다.
눈엔 정시란 게 있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0.5부터 1.0까지가 정시다.
원시는 원거리 볼 때 특화된 눈이다.
근시는 근거리 볼 때 특화된 눈이다.
이것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정시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다.
사람은 늙으면 노화되기 마련이다.
눈에도 근육이 있다.
눈은 스마트폰 보거나 책 오래 보면 쉽게 피로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더해진다.
이에 돋보기를 쓰는 것이다.
근시 장점에 대해서 말하자면 가까이 있는 걸 오래 봐도 시력이 더 좋은 사람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
노안이 와도 이건 좋은 일이다.
시력 교정술 받는 이들 대부분이 근시다.
이것에 대해 안과에선 말해주지 않는다.
시력 교정술로 정시를 만들어 놓은 것뿐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사실 근시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뒤 일상생활이 가능하단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일상생활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부분 한에서다.
실상은 수술받고 회본이 아무리 빨라도 2~3주 정도는 안구 건조증과 근거리 작업 시 초점이 흐리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시력이 들쭉날쭉한 현상을 겪게 된다.
라섹 후 안정적으로 눈을 쓰려면 최소 3개월 잡아야 한다.
길게는 6개월까지 간다.
한 게이머는 수술 후 초점이 제대로 안 잡혀서 스트레스를 오래도록 받았다.
그가 회복이 다 됐다고 말한 건 5개월 뒤였다.
이어서 이들은 빛이 번지는 현상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다.
각막을 깎으면 끝과 안 깎인 부분이 맞물리는 지점에 모서리 같은 형태가 생긴다.
흔히 동공이 큰 사람들은 빛 번짐이 심하다고 한다.
빛이 들어올 때 동공에 닿는 면적이 클수록 빛이 번져서 그렇다.
결론적으로 빛 번짐 현상은 각막을 깎아낸 대가로 불규칙한 모양으로 부정 난시가 생기는 것이다.
그 밖에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하는데 한번 라식 수술받으면 그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만 알면 된다.
선택은 결국 본인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