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효능과 부작용
서울대 해부학과 교수 이왕재 씨의 얘기.
"전 비타민 C 못 먹게 하는 사람한테 의도를 묻고 싶다. 비타민 C는 저렴하며 부작용이 없다. 먹어서 금전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그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비타민 C 권유한다.
물과 함께 식사 중간이니 그냥 먹으면 된다.
그는 강의 1~2시간 정도 했는데 주변에서 비타민 C가 동났다.
그는 비타민 음료를 수시로 마신다.
비타민 C 강의 요청으로 수첩은 빼꼭하다.
그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뭘까?
20년 전 이왕재 교수 장모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일이 생긴다.
그가 비타민 9000씩 먹으라고 복용시켰다.
혈관 상태 정상에 뇌졸중 재발이 없었다.
가족 중 간경화 말기 진단이 일어났다.
비타민 먹으라고 또 말하자 14년 만에 완치됐다.
매일 6천씩 먹어서 그거 덕분이라고 판단한다.
그의 아버지는 당뇨로 인해 2년 이하 시한부 생명 진단됐다.
매일 비타민 C 6천씩 먹으면서 12년 동안 지냈다.
뇌졸중은 대게 3년 간격으로 재발하다가 사망하는 일이 많다.
뇌졸중이란 혈관 전체가 안 좋아지는데 그중에서 가장 나쁜 건 혈관이 막히는 것이다.
하지만 장모는 20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이건 운이 좋아서 우연히 완치된 게 아니다.
왼쪽 반신 마비였는데 지금은 좌우 차이 없을 정도로 완치됐다.
의사가 병원 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나아졌다.
간경변으로 피를 토한 사람은 그건 끝난 거나 다름없는 건데 6개월 안에 죽는다.
비타민이 간에 손상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간에 무리 안 간다는 논문이 있으며 비타민 C 결핍은 간에 손상을 준다.
이왕재 교수는 본인 혈관 검사를 했다.
2년 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심장 혈관이다.
그것만 깨끗하면 다른 건 볼 필요 없다.
관상동맥 좌우 3개, 6개 검사를 했다.
후배가 놀라서 이틀 뒤 연락했다.
혈관이 정말 깨끗해서 그렇다.
이왕재 교수는 팬데믹 사태 때 백신이 이것을 맞을 수 없다고 계속 말했다.
단체 면역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결과적으로는 그의 말이 다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