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음식

건강에 좋은 음식

건강하게 지내고 싶으면 식물성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당류 등 섭취를 줄여야 한다.

동물성 지방 섭취를 늘리자.

예외가 있다면 과일인데 이건 어느 정도 먹어도 된다.
동물에게 먹히면서 씨앗을 퍼뜨려주길 바라고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에 건강에 안 좋지 않다.
하지만 동물이 건강하길 바라고 만드는 게 아니라 단순히 먹을 수 있게 유인한 게 목적이라서 맛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식물은 도정 발아, 발효, 가열 등 제대로 된 전처리를 해야 안전히 먹을 수 있다.

과일과 다르게 씨앗 종류인 곡물, 견과류 등은 동물이 먹고 소화하면 번식하지 못하며 멸종해서 독성이 정말 높다.
씨앗을 동물이 먹고 나서 소화하는 건 식물에게 있어선 자식이 잡아먹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부분 포도 먹어봤을 텐데 달콤한 과육에 비해서 씨앗은 깨물면 쓰고 떫다.
이것은 독성이 있어서 그렇다.
껍질도 오래 씹으면 맛이 안 좋다.

식물은 미생물, 벌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천연 살충제를 합성한다.
인간이 먹어서 좋을 게 없는 것이다.

씨앗에 대해 말하자면 근대화되기 전.
콩은 비료로 동물의 똥을 못 쓰는 문제로 농사꾼들이 땅에 질소 고정하려고 심고 나서 뿌리만 남기고 갚아 엎어 버리는 비료 대신의 쓰레기 작물이었다.

먹게 된 역사도 정말 짧다.
이것마저도 소금을 많이 넣고 오래도록 발효해서 된장, 간장으로 만든다.

소량으로만 먹은 음식이다.

실제로 두부 많이 먹으면 복부가 팽만하며 죽을 수 있다는 글이 동의보감에 실려있다.

쌀을 먹는 아시아 문화권에선 백미를 먹는다.
껍질 안 벗기고 먹는 곳은 없었다.
자동으로 도정해 주는 기계가 없고 과거엔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했다.

하지만 양을 줄이고 쉽지 않게 껍질 벗겨서 백미로 먹은 이유는 껍질에 독성이 강해서 그렇다.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아도 쌀겨는 먹지 말란 말이 있다.
쌀겨를 먹으면 실제로 아프고 죽어서 그렇다.

가축에게 먹여도 금방 병에 들어서 죽는다.

실제로 유기농 살충제로 쌀겨를 쓴다.
밀가루도 물 넣고 공기 중의 미생물로 장기간 발효시키고 먹었다.
지금처럼 베이킹파우더 넣고 이스트 넣고 대충 구워 먹지 않았다.

건강에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