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의 위험성
아스파탐의 위험성
아스파탐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건 바로 단 맛이다.
단 맛은 세밀하게 나눌 수 있다.
아무것도 안 넣은 곡류 가열 후 곱씹었을 때 나는 단 맛.
그게 발효 됐을 때 엿기름처럼 느낄 수 있으며 잔잔한 단 맛.
가래떡 먹다 보면 단 맛이 난다.
구수하게 잘 볶아진 땅콩에서도 단 맛이 난다.
조청에서도 단 맛이 난다.
볶음 보리, 맵쌀 등 꼭꼭 씹어먹다 보면 단 맛이 난다.
생새우, 생 게 날 것의 해산물과 육고기를 먹을 때 미미하게 단 맛이 난다.
그 밖에 과일, 채소, 약초 등에서도 단맛이 난다.
옥수수 과당, 물엿, 설탕 등에서도 정제된 단 맛이 난다.
기업은 아스파탐이란 유해 물질로 미각을 둔화시킨다.
미각이 둔화된다는 것은 곧 획일화된다는 점이다.
결국 모두 그것만 찾게 된다.
이런 것을 통해 민족성을 제거한다.
누군가는 맵고 신 맛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짠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
하지만 미각 파괴가 되면 식문화가 좁혀지게 된다.
맛이 다양성이 좁아지며 사료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아스파탐의 위험성